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금동팜 금동복실 (문단 편집) === 복실이 === --하늘정원 [[비선실세]]--[* 금동이와 복실이 가족을 그린 팬아트에서 복실이를 지칭하는 문구(...). 금동이는 눈칫밥 인생인 남편 개(...), 장금이는 "내 님은 어디에?" 하는 상습가출견(...), 겨울이는 아빠 닮은 꼴이고 봄이는 엄마 닮은 꼴이라고 표현했다.] 금동이의 아내. 성별은 암컷이며 2012년 11월 14일 생. 백구. 금동이 아내 포지션이어서 그런지 '복실 [[여사]]' 라는 별명을 붙여 부르는 시청자들도 있다. 참고로 금동이보단 연하.[* 금동이가 아직 귀가 다 안 펴진 시점에서 복실이가 강아지 모습이었으니, 많아야 몇 개월 차이 나는 수준인듯.] 그러나 귀는 금동이보다 훨씬 더 빨리 펴졌다.[* 복실이는 중강아지 시절에 좀 가까워졌을 때부터 귀가 다 펴져서 쫑긋해졌는데, 금동이는 체형은 거의 성견에 다 가까워진 시점에서도 귀가 완전히 안 펴지고 있었다. (당장 복실이 올 때만 해도 금동이는 중강아지 이상의 체급임에도 불구하고 귀 한 쪽이 접혀있었다) 장금이, 겨울이의 귀도 빨리 펴진 걸 보면 복실이 유전인 듯(...).] 2019년 기준으론 6-7살일텐데[* 복실이가 금동이보다 몇 개월 어리고, 금동이가 2019년 기준으로 7살쯤 한다.] 벌써 중년 아저씨 티를 좀 내는 금동이와 달리 아직 활력있고 정정하다. 중형견의 나이는 6살 정도라면 인간 나이로 48세이니, 7살(인간 나이로 52세쯤)되는 금동이보다 조금 더 정정해도 무리는 아니다. 통통하고 온화한 얼굴상을 지닌 금동이와 달리 얼굴이 상대적으로 좁고 날카로워서 날렵하고 새침한 얼굴상을 지녔으며, '''성격이 아주 드세다.''' 어찌나 드세고 지기 싫어하는지 맨 처음 왔을 적부터 좋다고 달려드는 금동이에게 버럭 악을 쓰고 짖어대다가 금동이를 결국 데크 아래로 떨어지게 만들기도 했고,[* 다행히 데크의 높이도 낮고 주변에 눈이 있어서인지 금동이는 다치지 않았다.] 크고 나서도 금동이에게 마운팅을 시도한다던가 하는 등의 모습을 보인다. 방송에 나오는 바에 따르면 금동이보다 약한게 맞지만,[* 애초에 체격에서부터 복실이가 금동이에게 밀린다.] '''깡으로 이기려는 타입'''이라는 듯.[* 금동이가 복실이에게 약해서 거의 져주는 탓도 있어 보인다.] --[[22똥괭이네|옆 동네 방송]]에 얘랑 성격 똑같은 애 하나 있던 것 같은데...-- 그 외에도 금동이에게 놀자고 깝죽거리거나 괜히 시비를 걸거나 한다. 다만 이쪽도 금동이에게 심하게 시비를 걸어서(...). 그냥 평상시엔 가볍게 놀자고 달려들면서 치대거나 입질하는 수준의 시비를 거는 것이다.[* 아래 영상에서처럼 마운팅을 시도하기도 하고 금동이와 함께 두 발 들고 서로의 상반신을 내리누르며 이빨까지 드러내고 대치하기도 하지만, 그래도 그 이상 맞붙지는 않는다. --그냥 부부싸움 좀 격화될 때의 상황인 듯하다.-- --부부 싸움은 칼로 물 베기라더니...--] 그렇지만 그 빈도가 잦고 금동이가 딱히 복실이에게 먼저 시비를 거는 일은 없어서인지, 2019년 들어선 복실이 보고 '얄밉다', '너무 심하다' 라고 하는 시청자들도 간혹 있다. --몇 년간 저 행동을 계속 하는 거 보면 확실히 좀 심하긴 할지도...--[* 금동이도 요샌 나이 먹어서인지 약간 복실이를 버거워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그리고 복실이가 너무 귀찮게 하면 금동이도 자리를 피하거나 진짜로 싸움이 붙거나 하는 경우도 있다.] 특기는 '나 잡아봐라' 놀이와 육아 시기 한정으로 '금동이 코 물기 / 금동이가 새끼들 곁에 못 오게 하기'. 나 잡아봐라 놀이는 금동이와 평상시에 종종 하는 건데 말 그대로 복실이와 금동이가 서로 추격놀이를 즐기는 것이다. 다만 금동이가 나이 먹어서 체력 후달려서 안 해주려고 하면 해달라고 치대는듯. 금동이 코 물기는 처음 새끼를 낳았을 때 그걸 보러 온 금동이가 새끼들에게 뽀뽀하려고 하자 이를 막으려고 코를 문 데에서 비롯된 것으로, 이후 금동이는 코 물리기 싫은지 새끼들이 어릴 땐 새끼들 곁으로 접근을 잘 안 한다. 그 외에도 자식들이 어느 정도 크기 전까지는 금동이를 철저하게 그 주변에 못 오게 만든다(...). 금동이와의 사이에서 총 9마리의 새끼를 뒀으며, 이중 6마리는 남의 집으로 분양가고 곁에 남은 건 장금이, 겨울이, 봄이이다. 사실 장금이와 겨울이 & 봄이의 경우 주인 아저씨가 더 이상 새끼 못 낳게 둘을 분리시켜 놓는 때가 있는데, 그 시기의 주변 시기에 몰래 [[교미|그 짓]]을 해버려서 얻은 녀석들이라고 한다. 자식들을 금동이 못지 않게 아끼며 금동이로부터도 자식들을 보호하려 들 정도로 모성애 본능이 강한데, 애들이 좀 크고 나면 '니들 알아서 놀아라' 태세로 돌변하는 게 신기한 점. --육아에 시달려서 귀찮나보다-- [youtube(WlILfDPYYZU)] 지금은 좀 샤프한 인상이지만, 사실 어릴 적엔 인형 소리가 절로 나올 정도로 복실복실하니 귀여운 모습이었다. --귀여워서 금동이가 뿅간듯-- 어릴 적엔 잠시 집에서 살았던 적도 있지만, 결국 금동이와 함께 밖에서 살게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위에서도 나왔지만 어릴 적에도 한 성깔 했다. 어릴 적 복실이 영상들 보면 금동이에게 안 지려고 악쓰는게 태반일 정도(...).[* 정작 금동이가 '놀자' 하는 식으로 가볍게 접근하는 모습만 보이는데도 저러는 걸 보면 그냥 성격 자체가 예민하거나, 걍 성깔부리고 악쓰길 좋아하는 걸지도(...).] 금동이에겐 성깔을 부리지만 주인 아저씨나 할머니, 가끔 찾아오는 주인 아저씨네 따님과 아드님한텐 엄청난 애교를 부리는 등 의외로 금동이네 가족들 중에선 사람을 가장 많이 따른다. 영상을 보다보면 복실이는 다른 개들보다 나오는 빈도가 적을 때가 많은데 그 이유는 촬영 중인 아저씨 옆에 있거나 할머니가 주시는 간식을 기다리며 거실 입구에서 죽치고 있기 때문. 한국기행 편에서 낯선 사람들[* 방송 스테프들.]에게도 별로 경계하는 태도를 안 보인다. 갯벌로 산책을 나가서도 주인 곁을 지키는 모습을 보이거나 주인 아저씨 앞에서는 애교를 부리는 등. 다른 개들 에게는 우위에 서려는 지배욕을 가졌지만, 동시에 주인에게 충성심이 강한 전형적인 진돗개의 모습을 많이 보여준다. 사실 금동이 보다는 복실이 쪽이 더 일반적인 진돗개의 성격에 어울린다. 다른 개 가족들보다 식탐이 강한 편이다. 그래서 딸 장금이의 간식까지 뺏어먹거나 간식 더 달라고 보채거나 하는 모습을 종종 보인다. --하지만 날씬하다-- --부럽다-- 또한 풀을 뜯어먹는 식성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그리고 딸들은 죄다 자기랑 닮게 태어나는 클리셰(?)가 있다.[* 비중이 별로 없는 6남매는 잘 알 수가 없지만, 장금이나 봄이의 경우 복실이 거의 빼박. 장금이는 걍 털색만 금동이인 복실이(+ 가출 습성), 봄이는 그야말로 복실이 Mk2 수준이다. --그나마 장금이는 동생들 태어나고 나서 성격이 좀 죽은듯하다--] [youtube(OMEokIoXiRU)] 나이 먹고 나서 성격이 좀 --권태기가 온 듯한-- 둔감해진 금동이나 조금 덜 과격해진 장금이와 달리 복실이는 나이를 먹고 나서도 여전히 한가락하는 그 성격이 안 죽은 걸 확인할 수 있다. --2019년 9월에도 여전한 남편 공처가 만드는 그 성깔-- [youtube(PKR_OXU-7c0)] 최근에는 자식들이 자기 체격도 따라잡아서 구별하기가 매우 어려워졌다. 그래도 특유의 강한 식탐은 지지 않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